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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서울 지하철 전 역에 AI CCTV

Press 2025-02-03
스마트 스테이션 예시 사진/서울교통공사

 

서울시와 서울교통공사는 30일 이 같은 내용의 ‘스마트 스테이션(smart station)’ 확대 계획을 발표했다. 핵심은 현재 189개 역에서 시범 운영 중인 AI CCTV를 서울 지하철 1~8호선 전체 역(276개)으로 확대한다는 것이다.

사람 대신 AI가 범죄나 화재 등 돌발 사고를 인식해 바로 역무실에 경보를 울리고 화면에 상황을 비춘다.

서울시 관계자는 “시범 운영 중인 189개 역을 분석해보니 돌발 사고가 발생했을 때 역무원의 출동 시간이 11분에서 3분으로 73% 단축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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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서울 지하철 전 역에 AI CCTV | 조선일보, 박진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