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UXITY

플럭시티는 '2호선 노후 통합 모니터링 시스템 개량 사업(스마트 스테이션 관리 시스템 구축)' 입찰에 참여해 수주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서울교통공사가 발주한 이 사업은 12개월(구축 9개월, 운영 3개월) 간 약 100억(부가세 별도)원이 투자되며, 플럭시티는 LG U플러스와 함께 참여했습니다.

'2호선 노후 통합 모니터링 시스템 개량 사업(스마트 스테이션 관리 시스템 구축)'은 기존 지하철 역사에 IoT나 센서 네트워킹, 첨단 CCTV 등을 적용해 장애 및 화재 등의 비상 상황 시 대응력 향상, 지하철 내 범죄 예방 등에 적극 대응하여 안전한 지하철 이용에 기여하고, 역무실에서 별도로 운영감시 되고 있는 시설물의 통합 감시 제어 및 공공용 주파수를 이용한 사물인터넷 서비스를 도입하여 도시철도 운영 기관의 지능형 통합 감시 운영 서비스 표준을 정립하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이번 사업에서 플럭시티는 약 6개월 동안 2호선 51개 전 역사에 대한 3D 공간정보 DB를 구축하고, 3D기반의 통합관제시스템을 개발하게 됩니다.

윤재민 플럭시티 대표는 "군자역 시범사업에 이어 2호선 확대 사업도 수주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기술 및 시장 선점을 통해 서울 지하철, GTX, 부산, 광주, 인천, 대구 등 지하철/철도 분야의 통합 운영 전문 솔루션 벤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