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UXITY

정부는 지난 2020년 이와 같은 에너지절감 데이터를 객관화하고, 스마트조명 표준 마련과 확산을 위해 5년간 총 326억원을 투입, ‘에너지 절감형 스마트조명 플랫폼 기술 개발 및 실증’ 과제를 진행해왔다.
플럭시티는 디지털 트윈 플랫폼 기업으로, 이번 과제에서 리빙랩 실증공간을 가상의 환경에서 가시화 할 수 있는 디지털트윈 기반 3차원 모델링 구축을 담당했다.

플럭시티 조수연 책임은 “가장 처음 공간 모델링을 구성하고, 가장 마지막 사용자에게 제공하는 앱과 웹 뷰어까지 제공하는 역할, 즉 플럭시티는 가장 처음과 마지막을 담당했다고 볼 수 있다”면서 “이렇게 개발된 앱과 웹 뷰어는 공간을 관리하는 담당자들에게 제공해 피드백을 받고 사용자 편의성을 높인 프로그램으로 완성하는 업무까지 수행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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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조명 플랫폼 구축의 주역들(7) 플럭시티, 디지털트윈 모델링 기반 조명 등록·제어 앱과 3D 웹뷰어 개발 | 전기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