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럭시티 윤재민 대표, KOTRA 개최 '포스트 코로나 대응 ICT수출기업 간담회' 참석

플럭시티 윤재민 대표는 지난 6월 1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포스트 코로나 대응 ICT 수출기업 간담회'에 참석하였습니다.

이날 간담회에는 ICT수출기업 10개사 등이 참석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따른 어려움과 새로운 수출 기회 관련 의견을 냈습니다.

플럭시티 윤재민 대표는 '코로나19로 비대면 서비스·원격관리에 대한 수요를 체감하고 있다고 언급하였고, 참석한 ICT기업들도 여기에 동의하며 인공지능(AI) 기반 원격의료 솔루션, 발열 감지 열화상 카메라, 부동산 매물 3D가상투어 소프트웨어 등 비대면서비스 분야에서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또 K-방역으로 높아진 국가 브랜드가 수출에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도 하였습니다.

코트라 권평오 사장은 "ICT분야는 코로나19 극복을 선도하면서 더욱 성장할 것" 이라며 "온·오프라인 연계 마케팅, 산업별 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새로운 환경에 걸맞게 ICT수출기업을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플럭시티는 3D공간정보 기반의 물리 보안관제 통합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높은 경쟁률을 뚫고 지난 해 코트라가 주관하는 '글로벌 조달전문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