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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트윈 전문 기업 '플럭시티', 호반건설 투자 유치 성공


디지털트윈 전문 기업 플럭시티가 호반건설로부터 투자를 유치했습니다.


2015년 1월 설립한 플럭시티는 도시와 건물 3차원 가상화 모델링을 기반으로 스마트시티와 스마트빌딩 통합관제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실제 공간을 컴퓨터 상에서 구현해 시뮬레이션하는 '디지털트윈' 원천 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호반건설은 스마트시티 관련 첨단 기술 업체에 대한 투자와 발굴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호반건설 담당자는 "호반건설은 도시와 주택 등 미래 모든 공간에 삶의 가치를 높이는 새로운 기술을 적극적으로 적용할 것" 이라며 "플럭시티와 협력해 스마트시티 적용 가능한 기술 개발에 속도를 낼 것" 이라고 말했습니다.


호반건설과 플럭시티는 지난달 23일 서울시 서초구 우면동 소재 호반파크 2관에서 투자 약정 및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식에는 김대헌 호반건설 기획담당 임원과 원한경 플랜에이치벤처스 대표, 윤재민 플럭시티 대표 등 주요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으며, 투자 규모는 비공개입니다.


플럭시티 윤재민 대표는 "호반건설과 긴밀한 혀력관계를 기반으로 호반그룹 모든 사업장에 디지털트윈 기술을 적용하고 고도화해 향후 스마트 지도 관련 표준화된 기술을 선보일 계획" 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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