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FT ‘아시아 태평양 고성장 기업’에 플럭시티 선정

영국 파이낸셜 타임즈가 2023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고성장을 이룩한 기업을 발표했다. 매년 아시아 태평양 지역 13개국 중 높은 성장률을 보이는 500대 기업을 공개한다.

2018년부터 2021년까지의 연평균 성장률 기준으로 매겨지며, 약 1만 5천여개의 기업 중 상위 500곳을 선정했다. 가장 높은 성장을 기록한 500대 기업에는 도시별로 도쿄가 82개사, 싱가포르가 75개사, 서울이 60개사가 차지했다. 산업별로는 IT, 소프트웨어 기업이 약 26.4%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광고 및 마케팅 부문은 8%가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