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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럭시티, '스타트업 아우토반 엑스포데이(성과발표회)' 참가


디지털 트윈&메타버스 플랫폼 기술 대표기업 플럭시티가 12월 13일(월)~14일(화) 이틀간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된 '스타트업 아우토반' 성과발표회인 '엑스포데이'에 참여하였습니다.


'스타트업 아우토반'은 스타트업의 혁신 기술·서비스를 통해 다임러 모빌리티 관련 다양한 니즈를 해결하기 위해 2016년 설립한 글로벌 개방형 혁신 플랫폼입니다. 독일에서 출범한 이래 미국, 중국, 인도 등에서 개최되어 총 5,000개사 이상의 스타트업을 발굴하였으며, 한국은 작년에 세계에서 7번째로 '스타트업 아우토반'을 진행했습니다.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스타트업 아우토반 코리아'는 SK텔레콤, LG전자 등과 함께 진행되었으며 SK텔레콤의 경우, 최종 11개 사 중 5개 사 선발(5G Enterprise 분야), 100일간 SK텔레콤 현업부서들과 파일럿 테스트 진행, 이후 결과 기반 공동 사업화, 투자 및 글로벌 진출 예정입니다.


엑스포 데이(EXPO DAY)는 스타트업 아우토반 코리아 2021 프로그램을 마친 우수 스타트업의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기업 파트너인 메르세데스-벤처코리아, SK텔레콤, LG전자와 해당 산업의 관계자 이외에 스타트업과 관련한 많은 이들과 함께 하였습니다.



플럭시티는 '웹 기반 통합 IoT 운영 플랫폼 전문 기업'으로 올해 5월 본 프로그램에 지원해 사업성과 성장 가능성, 확장성, 협업 가능성 등을 고려한 평가를 거쳐 최종 11개 스타트업에 선정되었습니다. 이후 9월부터 '100일 육성 프로그램'에 참여하였고, 이 날 열린 엑스포 데이에서 최종 성과를 발표하고 실제 제품과 서비스를 공개하였습니다


플럭시티는 이번 스타트업 아우토반 코리아에서 SKT텔레콤과 손잡았으며 플럭시티가 보유하고 있는 디지털트윈&메타버스 플랫폼 기술의 적용 분야를 공장으로 확장하여, 공장에 최적화된 디지털 트윈&메타버스 모델을 만들어 실증을 마친 뒤 국내 시장을 공략하는 것은 물론, 해외 시장까지 공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올해 선정된 스타트업은 전문가 멘토링과 네트워킹, 벤처캐피탈 투자 유치 기회 뿐만 아니라, 개발 공간 및 장비 등을 지원받았고, 현업 전문가들과 함 께 공동 프로젝트 진행 및 체계적인 전략 수립 노하우 전수 기회까지 제공받았습니다. 이후 독일 다임러 본사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상용화 기술 개발, 글로벌 진출 성공을 위해 후속 지원을 받을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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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dvn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0410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11213/1107671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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