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럭시티, '코리아 디지털 트윈 & 메타버스 그랜드 서밋 2022' 발표
플럭시티 윤재민 대표는 지난 11월 25일 디지털 트윈 신기술 총집합인 '코리아 디지털 트윈&메타버스 그랜드 서밋 2022'에 키노트 세션으로 참가했습니다.
최근 정부에서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경제적 위기를 극복하고 세계 경제를 선도하기 위해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을 발표하였으며, 디지털 트윈을 10대 대표 과제 중 하나로 선정했습니다. 디지털 트윈은 생산성 개선은 물론 다양한 사회문제까지 해결할 수 있어 재난안전, 제조, 도시, 에너지, 국방 등 다양한 분야로 확대 적용이 가능한 기술로 미국, 독일, 영국 등 글로벌 주요국들이 새로운 성장동력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디지털 트윈 관련 정책을 강력하게 추진 중입니다.
'코리아 디지털 트윈&메타버스 그랜드 서밋 2022'는 디지털 트윈과 언택트 기술의 확대, 디지털 가상화 및 디지털 전환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시작된 '메타버스' 기술 발전과 시장의 변화를 누구보다 앞서 조망하기 위해 최고의 기업과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컨퍼런스입니다.
윤재민 대표는 '디지털 트윈의 발전, 그리고 메타버스' 라는 주제로 디지털 트윈 서비스 사례에 대해 발표했습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언택트 기술의 확대, 디지털 가상화 및 디지털 전환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메타버스 세계가 시작되었지만, 메타버스가 현실화 되기 위해서는 십수년 전부터의 연관 기술 및 서비스의 도래와 발전 흐름을 이해해야 하며, 3차원 공간정보로부터 시작되어 건축 BIM, IoT, 빅데이터, 인공지능, 디지털 트윈 등으로 융합되어 가는 과정과, 기술이 각 산업 현장에 흡수되고 실용화 되어가는 사례들을 중점적으로 소개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