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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럭시티, LGU+와 함께 "스마트 역사 만든다". 지하철 8호선 스마트스테이션 구축 사업 수주


플럭시티가 LGU+와 함께 '8호선 스마트스테이션 구축 사업' 수주에 성공했습니다. 서울교통공사가 발주한 이 사업은 내년 상반기까지 지하철 8호선 18개 역사에 스마트스테이션을 구축하는 사업입니다.


스마트스테이션은 지하철 역사에서 운용하던 모니터링 시스템을 지능형 CCTV와 3D맵을 통해 고도화 하는 사업입니다. 역사 내 승객의 움직임과 사고 현황을 역무원이 신속하게 파악하고 대응해 역사 운영의 효율성을 대폭 상승시킬 수 있습니다.

스마트스테이션에서는 디지털 트윈을 통해 역사 내에서 쓰러진 승객이 발생할 경우 응급조치와 신속한 이송을 할 수 있는 최적의 경로를 제안해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지능형CCTV가 딥러닝 기반의 영상 분석을 통해 에스컬레이터 넘어짐, 휠체어 등 교통약자 서비스, 코로나19에 대비한 마스크 미착용자 검색 등 다양한 정보를 활용해 안전하고 편리한 지하철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또한 승객들의 부정승차를 탐지하고 이를 빅데이터 시스템과 연계해 다양한 정책 수립을 지원합니다.


플럭시티는 LGU+와 함께 ▲8호선 18개 역사를 가상공간에 재현하는 디지털트윈 ▲역사 내 사각지대를 해소한 지능형 CCTV ▲역사 내에서 쓰러진 승객을 탐지할 수 있는 입체형 초고주파(mmWave) 레이더 등을 통해 스마트스테이션을 구축할 계획입니다.


앞서 플럭시티는 2019년에 지하철 2호선 스마트스테이션을 성공적으로 구축한 바 있으며, 이번 8호선에서도 안전성, 효율성을 모 향상 시키는 스마트 스테이션을 만들어갈 계획입니다.


관련기사 https://n.news.naver.com/article/277/0004940777?lfrom=kaka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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