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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시티 융합 얼라이언스’ 출범.. 플럭시티, 세종·부산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조성 사업 견인할 민간기업 선정


스마트시티 산업 민관 가교 역할을 하게 될 ‘스마트시티 융합 얼라이언스’가 지난 2월 13일 부산 벡스코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공식 출범하였습니다. ‘스마트시티 융합 얼라이언스’는 민간 주도의 스마트시티 조성 및 확산을 위한 것으로, 분야별 다양한 기업 간 협력의 장을 마련하고 스마트시티 산업 육성을 도모하기 위해 조성됐습니다.

얼라이언스 창립기관으로는 113개 기업(대기업 26개, 중견·중소기업 37개, 벤처·스타트업 50개 등)과 20개의 공공기관·연구기관이 함께 하였으며, 이날 개최된 얼라이언스 발족식에는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해 국토부 장관, 과기정통부 장관, 산업부 장관 등 정부 관련 부처 장관과 부산시장, 세종특별자치시장 등 공공기관 관계자, 민간기업인 포함 총 3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플럭시티는 국토부가 선정한 국내 스마트시티 중소기업 20개 기업 중 하나로 선정되었습니다. 당초 얼라이언스에 함께 하기 위해 약 300여 개의 회사가 가입 신청을 했으나, 이 중 113개 기업 및 기관만이 선정되었다고 할 만큼 경쟁률이 높았던 것으로 보입니다.

스마트시티 융합 얼라이언스는 민관의 가교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국가 스마트시티 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성장을 도모하고 민간 중심의 스마트시티 조성·확산의 구심점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향후 얼라이언스는 기술협력, 비즈니스 모델 개발, 법·제도·규제 개선, 국내외 보급·확산 등의 사업을 수행하며 부산과 세종의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조성사업을 견인할 계획입니다.

이날, 윤재민 플럭시티 대표는 "플럭시티가 보유하고 있는 디지털트윈 기술이 세종시(교통, 헬스케어)와 부산EDC(로봇, 물, 증강도시)의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에 핵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연구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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