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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럭시티, ‘중국투자협력주간’ 참가, 중국 투자가들의 러브콜 받아


플럭시티는 지난 11월 28~29일 이틀간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제 3회 중국투자협력주간'에 참가했습니다. ‘중국투자협력주간’ 행사는 서울과 베이징, 양 도시 및 기업 간 활발한 교류를 통해 도시 간 경제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서울시가 서울에 있는 IoT, 바이오 등 4차 산업혁명 관련 분야 유망 중소기업 20개 업체를 선정, 이들과 중국 투자가 100여명과 1대1 투자 상담회를 주선하는 행사입니다. 박원순 서울시장도 현장을 찾을 정도로 서울시의 관심이 높은 행사 중의 하나입니다.

플럭시티는 기업 현황, 제품경쟁력 및 시장현황, 기술개발실적 등을 평가하는 1단계 서류심사와 투자기관, 벤처캐피탈(VC) 등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에 의한 2단계 심사를 거치며 최종 선정되었습니다.

이 행사에서 플럭시티는 3D 플랫폼 기반 스마트시티/스마트빌딩 솔루션인 플러그 시티(PLUG City)와 플러그 시큐리티(PLUG Security)를 선보였습니다. 이는 스마트시티 구현을 위한 3차원 가상화 모델링 기술과 3차원 기반 통합관제 기술, 각종 시뮬레이션 등 디지털트윈(Digital Twin)의 근원이 되는 원천기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중국의 기업들과 1대 1 집중 상담을 통해 스마트시티, 3D 통합관제 등 관련 기술에 대한 교류와 합작회사 설립, 투자 관련 협의도 진행하였습니다. 이 날 상담을 진행했던 AI로봇 업체와는 행사 후 서울에서 별도의 미팅을 가지며 양 사 간 사업 협력에 대한 구체적인 협의도 진행했습니다. 윤재민 플럭시티 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중국의 기업들과 협업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었고, 이 기회를 바탕으로 본격적인 중국 시장 진출에 대한 전략을 적극적으로 모색할 계획이다”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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