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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럭시티가 개발한 교통공사 Smart Station, '2019 아시아태평양 철도 컨퍼런스' 참가


플럭시티 대표 솔루션 중 하나인 'PLUG Security'가 적용된 서울교통공사 Smart Station이 3월 19일부터 20일까지 2일간 홍콩에서 개최된 '아시아태평양 철도 컨퍼런스(Asia Pacific Rail 2019)'에 전시되었습니다.

'아시아태평양 철도 컨퍼런스'는 각 국가의 철도운영기관 및 철도사업자가 참가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철도 전시회&컨퍼런스로 약 2,000여명의 참가자와 지속가능하고 안전하며,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솔루션 및 최신 기술, 전문 지식을 교류하는 자리입니다.

서울교통공사 'Smart Station(스마트 스테이션)'은 역사 내 안전시설을 보강하는 역사운영환경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역무실을 역사 운영설비를 통합 관리하는 컨트롤 타워로 업그레이드 하고자 지난해 서울교통공사가 도입한 시스템입니다. 여기에는 플럭시티의 대표 솔루션인 PLUG Security(디지털트윈 기반 융합보안 관제 솔루션)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Smart Station은 3D맵 기반으로 지하철 역사를 3차원으로 보여주므로 상황이 발생한 현장의 공간정보를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하고, 특히 비상 시 혼란과 긴박함 속에서도 모니터에 보이는 현장의 실제 위치와 방향 감각 확보가 쉬워져 역직원이 상황을 빠르게 판단하고, 정확히 대응할 수 있도록 합니다.

또한 지능형 CCTV와 연동하여 촬영 내용을 스스로 분석하고, 이슈 상황에 자동으로 대응하므로 역직원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해야 하는 부담이 줄어듭니다.

이와같이 Smart Station 도입으로 원격 순찰에 따른 역무실 공백이 줄어들고, 신속,정확한 상황대응이 이루어지며, 출입관리가 강화되는 효과 등이 따르게 됩니다.

이 날 컨퍼런스 현장에 직접 참석한 플럭시티 윤재민 대표는 "우리가 개발한 스마트 스테이션 시스템이 국내외 여러 기관으로부터 매우 높은 관심을 받았고, 컨퍼런스 이후 관련 기관과의 지속적인 미팅을 통해 향후 다양한 사업기회를 발굴해 나갈 예정이다" 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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